맥 라이프

일상/오프라인 | 2008/11/11 16:33 | .cat
 ...라고 해봤자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갖고있는 아이북을 열심히 쓰고있는 생활.
 오늘도 도서관에서 빈둥빈둥 거리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문자가 와서 보니 녀석도 도서관에서 노트북 사용중. 그래서 슬쩍 이동해서 친구녀석 있는 곳으로 갔다. 녀석은 외부 전원 케이블을 안 챙겨와서(그래서 자리도 콘센트 없는 자리) 2시간 쓰다 꺼버렸고 나도 전원이 좀 간당간당 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배터리로만 쓰면 확실히 느리니까 =_=) 자리를 옮겨 콘센트에 연결 했다. 그러고 놀고있는데 어느새 다가온 수업시간. 자리를 뜰려고 이거저거 정리하다보니 iTunes에 떠있는 공유된 목록 하나가 보이는거다. 이름도 왠지 친근한 kitten. 공유된 목록을 보니 국내 가요도 꽤 많았지만 미쿡 팝송도 절반쯤. 첫곡과 둘째곡을 들어봤는데 둘째곡이 좋더라. 근데 그 사람의 평가는 별 두개. 뭐, 각자의 취향이 있는거니까. 그래도 그 곡이 목록에 들어있다는것에서 좀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맥 이름도 kitten이고 말이지. 그래서 슬쩍 주위를 둘러봤는데 맥은 안 보이더라. 공유 목록 아이콘은 분명 맥인데 좀 멀리 떨어져있나 싶기도 하고. 노래를 좀 더 듣고싶었지만 수업시간이 다가와서 그냥 와버렸다. 쫌 안타깝네. kitten이란 이름을 봐서는 아가씨같기도 한데 말이지.

 여튼 듣다 말았던게 안타까워서 링크 하나



 덧. kitten이란 이름에 노래 부른 그룹도 Atomic Kitten이더라. : )
 덧2. 슬쩍 블로그 이름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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